kt 3연전을 승리로 가져간 롯데. (feat. 한용덕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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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KT전-02-박세웅 선발 역투KCH26712.jpg kt 3연전을 승리로 가져간 롯데. (feat. 한용덕 사퇴)

kt 3연전은 롯데의 스윕으로 끝났다.


어제 배제성을 털지 못했지만 불펜을 끝끝내 두들겨서 강로한의 끝내기 안타로 장식한 시점부터 롯데의 3연승은 정해져 있었다. 이 팀은 분위기를 타면 무섭다.


롯데는 3연전 내내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개인적으로 역대 밀리터리 유니폼 중에서 탑 쓰리 안에 들어가는 디자인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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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박세웅은 쉽게 말해 긁히는 날 + 구속이 나오는 날이였다.

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모자와 고글을 분리해가며 던져댔고 어느정도 제구가 불안불안하더라도 강속구가 살아있었고 변화구도 잘 긁혀서 5번의 시련을 겪고 드디어 1승을 건졌다.

이번에 호흡을 김준태와 맞췄는데, 커브 + 슬라이더 조합을 버리고 포크볼 위주의 피칭으로 승리를 챙겼다고 한다. 정보근이 리드할땐 슬라이더 30퍼였는데 김준태가 리드하니 슬라이더 비율이 8퍼센트였다.

뭐 포수 사인은 벤치에서 낼테니 굳이 정보근을 깔 필요는 없다.

200607-KT전-28-박진형KCH27492.jpg kt 3연전을 승리로 가져간 롯데. (feat. 한용덕 사퇴)

오늘 위기는 1사 만루를 만들고 내려간 구승민 뒤로 박진형이 올라왔을 때, 하지만 박진형은 쉽게 쉽게 남은 아웃카운트 2개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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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를 뜬공으로 배정대를 2루 땅볼로 처리했다.

롯데가 유망주를 좆도 못키운다 했지만 그건 타망주 한정이다. 투망주는 구승민, 박진형이란 걸출한 불펜 자원들을 키워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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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불펜 필승조의 훈훈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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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롯데는 5점의 점수를 냈고, 드디어 누누히 말하던 백업 멤버들의 약진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일단 6일 경기에서 강로한이 끝내기를 친걸 계기로 선발 라인업에 등록되었고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는 오윤석, 김준태 역시 선발 라인업에 올라왔다.


오윤석은 오늘 결승타를 쳐냈고, 김준태는 쐐기를 박는 타점을 기록했다.


강로한, 오윤석등의 약진이 꽤나 놀라운데, 성민규가 신경을 쓴 2군이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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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5년간 전혀 성장하지 않은 2군 3할 타자도 있다.


저새끼의 스윙은 답이 없다. 옐리치를 벤치마킹한거 같은데 하반신과 허리가 전혀 돌아가질 않고 팔만 휙휙 돌아간다. 


마치 이대형의 3단분리 타법을 보는듯 하다. 저딴 식으로 스윙을 하는걸 왜 못고쳐주는지 의문.


200607-KT전-35-김원중 내야 수비KCH27666.jpg kt 3연전을 승리로 가져간 롯데. (feat. 한용덕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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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뻘 헤이더는 큰 시련을 겪었다.


문상철이 무려 3연속 타임을 쳐서 흔들기를 시전했다.


하지만 붉은 전갈은 그런거에 흔들리지 않았다. 예전이였음 얼굴 붉어지며 볼넷을 남발했겠지만 마무리로 전향하고 나선 드디어 구위에 멘탈까지 잡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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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경기는 끝나고 김원중은 또다시 세이브를 기록했다.


연패 이후 3연승 스윕승이니 주목을 받아야 했겠지만 오늘 두가지의 대형 소식이 터지며 꼴데의 3연승은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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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65762_214615.jpg kt 3연전을 승리로 가져간 롯데. (feat. 한용덕 사퇴)

한화 이글스의 3위를 이끌고 김성근이 싼 똥을 치웠지만 그 뒤로 대책없이 꼴아박아버리고 올해 14연패라는 대 참사를 낸 한용덕 감돇의 자진 사퇴 소식이였다.


물론 한용덕은 잘려도 무방한 성적이였고 결국 나갈 운명이였다. 하지만 한화가 어디 감독과 코치진만 바꾼다고 되는 팀인가?


한화는 마치 롯데와 비슷한 수준의 팀이다. 이런 팀들의 공통점은 뼈를 깎는듯한 재개발을 거쳐야 한다. 약팀의 리빌딩이 아니라 그냥 총체적 난국인 팀의 재개발 사업을 들어가서 프런트부터 구단 내부의 적폐들을 싸그리 싹싹 긁어내서 털어버려야 하는거다.


현재 롯데는 성민규 체제에서 그 재개발을 시도중이다.


LG 역시 양상문을 거쳐 차명석&류중일 체제에서 재개발을 시도해서 현재는 정상적인 팀으로 거의 자리잡았다.


하지만 한화의 상황은 어떤가?


세상에 어떤 팀이 타코와 수코, 투코를 내려보내고 감독 혼자 남기는가?


f783ecac56df9799ee6fe3a0475eddcd.jpg kt 3연전을 승리로 가져간 롯데. (feat. 한용덕 사퇴)

덕분에 6월 6일 한용덕이 직접 투수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불펜 코치 역을 정우람이 하는 개지랄이 나왔다.


현재 한화의 상황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공사구분을 못하고 있으며 팀이 안에서부터 썩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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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에 앉아있는 고참새끼들은 기본 예절이란게 없는 수준이다.


만약 송광민이 이대호급의 성적을 찍고 있었으며 감독이 팀 레전드가 아니였다면 저 행위는 묻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송광민은 15년 선수생활 동안 돋보인적이 고작 4년뿐이며 가장 큰 커리어 하이라이트가 시즌 도중 군대 끌려간게 전부인 좆병신이다.


그리고 한용덕은 이글스의 팀 레전드이다. 팀 케미스트리가 고참이란 이름의 노땅들에게 무너진 순간이다.


애초에 선수단 투표로 이용규가 주장이 된 시점에서 한화의 팀케미는 박살났다고 추정 할 수 있다. 대놓고 구단과 감독에게 항명하고 감독이 대놓고 이용규가 누규에요라고 말할정도였는데? 근데 주장? 과연 이용규과 한용덕이 아무 일도 없던거처럼 하하호호 지낼 수 있었을까?


저런걸 말려야할 김태균은 이대호처럼 카리스마 과가 아니라서 말리지 않았을것이고 이성열은 외부 출신이라 송광민을 제지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한화는 지금 칰무원들을 싹 쓸어버려야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팀 체질 개선이 불가능하다.


좆크보 10개구단중에 온정주의로 야구하는 팀이 딱 2팀 있는데 꼴데와 한화다. 차이점은 꼴데는 좆밥들을 주로 코치로 앉히고 한화는 레전드들을 주로 코치로 앉힌다.


김응룡과 김성근이 있을땐 자기 사단을 끌고와서 칰무원들을 어느정도 정리했었지만 이 둘이 꺼지면서 이 둘의 사단도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어느새 칰무원들이 다시 들어앉았다.


현재 한화는 단장부터 프런트, 감독, 코치진, 선수단 모두가 다 갈아엎어야할 대상이다.


온정주의 야구의 시대는 끝났다. 하다못해 그 개병신 꼴데마저 꼴무원들을 대거 내쫒았다. 


unnamed (21).jpg kt 3연전을 승리로 가져간 롯데. (feat. 한용덕 사퇴)

한화도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안타깝게도 정민철 단장으론 체제 개혁이 불가능하다.


근본부터 갈아엎을 생각을 하고 갈아엎지 않는 이상 이런 비극은 끊임없이 반복될것이다. 지금 차기 감독 썰로 김기태나 박경완 등이 도는데 어짜피 이 둘 중 한명이 와도 3년안에 다시 쫒겨날 것이다.


체질 개선이 되지 않은채로 감독과 코치진만 바꿔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2012~2019년의 롯데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부디 한화가 그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란다. 정 밟을거면 19꼴데마냥 20한화가 대차게 말아먹혀서 단장을 위주로 한 프런트까지 책임이 돌아가게끔 말아먹어야 한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20200607210355778852_0_733_500.jpg kt 3연전을 승리로 가져간 롯데. (feat. 한용덕 사퇴)


아 그리고 류지혁 - 홍건희 트레이드는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겠다.


엔젤태룡이 두산 베어스 섭종 기념으로 엔젤태룡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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