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LA-Santa Barbara)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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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에서 산타바바라까지 ~ 해안선 따라 태평양의 진풍경을 감상해보시는거 어떨까요?

산타바바라는 캘리포니아 도시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17세기 미서부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있고, 그안에 현대적인것들이 더해있는데요... 특별히 스페인남부지방인, 안달루시아양식을 그대로 답습하고있어서, 마치 남부유럽의 휴양도시를 연상키도하는곳이에요.

이렇게 멋진 산타바바라를 찾아가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차로가면, 1번도로타고 올라가도 도착할 수 있는곳인데요... 미국을 대표하는 철도 암트랙! 그중에서도 San Diego와 San Luis Obispo 351마일로 이어지는,  Amtrak Pacific Suffliner를 타고 찾아가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엘에이 유니온스테이션에서 출발 -->벤추라 카운티등을 지나 약 3시간정도 달리면 산타바바라에 도착.
편안하고 쾌적한 암트랙, 다양한 편의시설등을 즐기며 기차에 몸을 실습니다~

2019년 10월 5일 토요일기준  찾아보면,
엘에이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아침7시50분출발, 산타바바라에 오전10시19분에 도착 $30.75
돌아오는 시간은  산타바바라 저녁7시2분 출발, 엘에이 유니온 스테이션에 도착이 밤9시48분으로 되어있는것 역시 $30.75으로 되어있는 티켓으로 가격은 말씀드리겠습니다.
왕복으로치면 62달러선입니다.

E티켓으로 사시면 집에서 티켓출력해서 가지고가면 별도의 체크인없이도 기차에 승차할 수 있기때문에 편리하구요~

Pacific Surfliner가 샌디에고에서 샌루이스 오비스포까지 운영되기때문에 엘에이가 두지점간의 중간연결점정도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보통 일곱량 (7량)정도 운영되는 암트랙인데요...  카페를 갖춘칸도 있고, 2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진행방향기준, 왼쪽자리들이 바다를 볼 수 있는 방향인거 참고.

암트랙 내부시설은 쾌적하고 편안합니다.  시트가 등받이도 있고, 넓고, 충분할만큼 뒤로 넘길 수도 있고... 시트아래에는 개별 발받침대도 있고 접이식 테이블, 4인을 위한 테이블이 있는 자리도 갖추고 있구요, 110v콘센트와 함께 무료 와이파이 제공.

곳곳에 노트북이나 태블렛 편하게 즐기는 모습 보실 수 있어요.

카페열차2층에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적당한 시간대에 카페내려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바닷가가 보이는타이밍에 내려가면 늦습니다. 아예 자리잡고 수다떠는사람들 많이 있기때문에, 까페열차에서 바다 감상하시려면.. 일찌감치 자리잡으시는게 좋을듯.
메뉴는 커피부터 맥주까지 다양한 음료와 함께 샌드위치같은 간단한 음식 즐길 수 있어요. 한정된 테이블이 아쉬울뿐.

벤추라 카운티 일대의 농장을 지나면서 보이는 풍광도 머싲ㅂ니다. 농사 자체를 워낙 대형으로 스케일 크게 하다보니... 멋진장면 감상하실 수 있을거에요.

본격적으로 바다구간은 벤추라카운티 지나면서 시작되는데요... 아주 가까이서 바다열차를 타고가는 낭만 즐길 수 있는구간입니다.
바다가 시작하는 시간 알려드릴까요?
사실, 엘에이 --> 글렌데일 --> 버뱅크 -->  밴나이스 -->  무어파크 --> 시미밸리 등등... 내륙에서 소비되는시간이 거의 1시간 50분가까이...들어요. 이렇다보니, 바다를 보려고 목적을 두신 분들 입에서는 “바다 언제 나오냐?? 나오긴 나오는거냐?!!” 볼멘소리가 나올때... 바다가 나온다는점~!
이때문에... 함께 동행하시는분들중에 이야기 끊임없이 하는 사람 내지는 재치와 만담을 가지고있는 분들이 같이 가주셔야~ 기차여행의 재미가 더해집니다~

아무튼 벤추라역을 지나변서부터는  본격적인 Ocan View가 제공됩니다. 이때부터는 절로 탄성이 나오는데요... 바다에 닿을정도로 열차가 가까이 달려나갈때도 있어요.
창밖으로는 RV를 타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시작으로, 서퍼, 낚시꾼등 다양한이들이 바다를 즐깁니다.

그러다가...산타바바라 카운티 즈음에 접어들면, 다시 한동안 내륙으로 달려갑니다.
그말인즉슨... 바다를 쭉! 감상하는 구간이 생각보다 길지는 않습니다. 물론 샌루이스 오비스포까지 가거나, 샌디애고까지 내려가는 구간은 조금 더 길게 바다를 볼 수 있겠지만, 엘에이에서 산타바바라 구간으로만 보면, 긴시간 감상할 수는 없다는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기차를 타고간만큼, 가방은 아주 간단하게 가져가셔야할거구요~ 버스나 대중교통. 내지는 우버 이용해서 다리품 제법 팔고 다닐 각오는 하고 출발하셔야합니다.
자녀들이 많거나 너무 어리면??? 곤란하겠죠?

이후 산타바바라에서는,  바닷가쪽으로 우버타고 이용했구요,
이곳저곳 다니면서 자전거도 타고, 바닷가 산책도 즐기면서 5시간정도 산타바바라에서 시간 보내시다가~ 다시금 엘에이로 돌아오는 기차를 타고 오시면?
주말 하루 알차게~!! 보내실 수 있으실겁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기차여행으로 인생일기장에 한번 깊게 새겨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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